의사 가운 벗은 박신혜, '여신 미모' 부각시키는 고혹미

배우 박신혜[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스트리아 보석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가 된 박신혜의 화보가 4일 공개됐다.

박신혜는 화보에서 모던한 스타일의 진주 제품과 올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인 시계, 귀걸이들을 착용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품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표정과 눈빛 연기에 현장 관계자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박신혜[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박신혜는 아이 같이 순수한 매력과 여인으로서의 깊이 있는 눈빛을 함께 지니고 있다"며 "진정한 연기자로서 사랑받는 배우인 만큼 스와로브스키가 추구하는 다재다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며 박신혜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신혜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닥터스'에서 유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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