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동면 철로변에 식재된 아름다운 무궁화꽃 가로수 길.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전동면 소재 농촌체험마을 아람달(촌장 황순덕)이 20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전동면 동림권역 일원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전국민에게 널리 알려 애국심 함양과 나라사랑 및 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제 1회 무궁화꽃 전국사진촬영대회' 를 연다.
아람달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을 인근 5Km에 조성된 20년 된 무궁화 가로수 600만 송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행사 기간동안 세종시 농·특산물과 산야초, 복숭아 판매전도 열 계획이며 무궁화 시 낭송, 추억의 고교시절 공연 등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수상작은 금상 100만원, 은상(2점) 각 50만원 등 시상금이 주어지고, 국민들에게 애국심 함양과 나라사랑을 심어주는 수상작품 전국 순회 전시회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아람달(☏ 010-5472-6688)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