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산야초마을의 '아람달 체험관' 인기…단체 방문객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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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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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전통 체험 및 레저활동도 가능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아람달 체험관’이 세종시 전동면의 봉대리, 청송리, 노장리 및 심중리 일대에 조성된 동림권역 농촌마을에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람달 체험관을 방문하면 관내에서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고 동림권역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야외 프로그램에 접근하기도 용이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약선요리, 목공예, 짚풀공예 등 전통 체험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민물고기 잡기, 복숭아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람달 체험관 뒷편에 풋살장과 족구장, 스포츠클라이밍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스포츠 레저 활동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람달 체험관에는 연수나 관광객을 위한 펜션도 겸비하고 있어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다. 4~5인용 소가족 단위부터 50인 이상의 단체 방문객을 위한 대규모 객실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황순덕 세종시 동림권역 위원장은 "앞으로 농촌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쾌적한 생활과 휴식을 제공하고 생태교육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선진 농촌의 모델을 아람달 체험관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람달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dongrim.net) 또는 전화(044-868-10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람달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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