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4일 오후 7시께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방화행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도시철도공사는 해당 열차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뒤 약 7분 뒤 후속 열차의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방화행 후속 열차 운행이 모두 늦어졌으며 퇴근시간인 탓에 승객들의 승하차 시간도 길어져 지연 시간이 더 길어졌다. 공사는 종합관제센터 등을 통해 고장 사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공사 구간의 지반 안전성 면밀히 점검할 것"국민의힘 "월 6만원에 전국 대중교통 이용...K-원패스 추진" #5호선 #도시철도공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