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동복지협의체, 맞춤형 전자제품 전달

  • 부천시 상동복지협의체, 맞춤형 전자제품 전달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부천시 상동복지협의체(위원장 임철수)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전자제품을 파악하고 상동복지협의체 기금 100만원으로 선풍기 3대, 가스렌지 3대, 전기밥솥 2대 등을 구입하여 8가구에 전달했다.

문병섭 상동장은“관내 저소득층을 방문하면서 가전제품이 꼭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맞춤형 물품을 전달해주는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여 취약계층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기밥솥을 전달받은 박00 씨는“전기밥솥이 고장나고 낡아 냄비에 취사를 하고 있었는데 꼭 필요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상동복지협의체(위원장 임철수)는“지속적인 맞춤형 수요 조사를 통해 전자제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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