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싱싱장터에서 소비자들이 복숭아 식초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직매장(이하 싱싱장터)이 3일 소비자들 대상으로 농촌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팸 투어는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와 세종시민들 대상으로 복숭아 따기 체험, 복숭아 식초 음료 만들기, 두레농장 방문 등 농촌문화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시민은 “생산 농가에서 수확 체험을 하면서 싱싱장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믿음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권영석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주) 대표이사는“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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