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반기문 사무총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반 총장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등장하자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선수 204명과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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