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이덕희(189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대회(총상금 12만5000 달러)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에서 제이슨 정(269위·대만)에게 0-2(4-6 1-6)로 패했다. 대진표 반대편 준결승에서는 루벤 라미레스 히달고(206위·스페인)가 기비 유야(355위·일본)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관련기사최종 성화 점화자, 반델레이 리마…아테네 銅에 그친 비운의 마라토너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하루 앞으로 다가와…'리우패럴림픽'도 함께 주목! #이덕희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대회 #테니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