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서 물놀이하던 5세 어린이 물에 빠져 숨져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 인근 계곡에서 6일 오후 5시 26분께 물놀이하던 A(5·여)양이 물에 빠져 숨졌다. 

A양은 경북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 보호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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