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부러질 것 같은 11자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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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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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공항패션[사진=닥터마틴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미모로 공항을 밝혔다.

하니는 5일 패션&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EXID 하니[사진=닥터마틴 제공]


이날 하니는 컬러풀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실버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옐로 컬러 미러 선글라스와 미니백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닥터마틴의 3989 윙팁 슈즈는 하니의 공항 패션을 더욱 센스 있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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