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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면[사진제공=국립생태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9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016년 11월 개최되는「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해 경쟁력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키로 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능률협회 등 외부평가위원과 내부평가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되는 8건의 우수사례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비스 정부’분야에서는 5개 사례, ‘유능한 정부’분야에서는 2개 사례, ‘투명한 정부’ 사례에서는 1개 사례가 소개된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자체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정부3.0 내재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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