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라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네이버가 10일 라인의 대한 기대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네이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65% 상승한 77만5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77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자회사인 라인이 뉴욕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달 14일 라인은 공모가격보다 26.6% 오른 41.58달러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라인의 가치가 재평가되어야 한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는데다 네이버 광고 부문이 호조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