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박정아, 유도 정훈 감독과 다정 셀카 “감독님도 나도 힘내기” [올림픽 라운지]

[사진 출처=박정아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 박정아가 중국 남자 유도대표팀 정훈 감독(전 한국 유도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림픽 첫 사진!처음에 웨이트장에서 뵜을때는 너무 놀라서 어버버했지만. 이 넓은 선수촌안에서 계속계속 뵙고 있는 중. 감독님도 힘! 나도힘내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박정아는 중국 남자 유도대표팀 정훈 감독(전 한국 유도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정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아르헨티나와의 A조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3)으로 완승하며 8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국은 13일 오전 10시35분 브라질과 조별리그 4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14일에는 오후 11시35분 카메룬과 최종전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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