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외국인 몰린 애경유화, 사상 최고가 경신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주식분할 등의 영향으로 애경유화 주식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애경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3.43% 오른 12만2500원에 마감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애경유화는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쪼개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더불어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애경유화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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