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스마트베타 마켓헤지' 펀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스마트베타 전략을 사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고, 코스피200선물을 활용해 변동성을 헤지하는 롱숏전략을 활용한다. 성태경 리테일마케팅부문 상무는 "시장에서 검증된 스마트베타 전략을 활용한 분산투자와 주가지수 매도로 위험성을 줄였다"며 "혼합형 중수익 상품보다 과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서부간선지하도록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 #스마트베타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