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공항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한국공항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4만4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로 종가는 전날보다 10.71% 오른 4만3400원을 기록했다. 전날 한국공항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한국공항, 2분기 영업익 75억원…전년比 367%↑ #신고가 #특징주 #한국공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