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3일 오전 11시 46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지하 2층 제빵업체에 불이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제빵업체 내부 360㎡를 태워 29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제빵업체 직원 2명은 불이 나자 스스로 빠져나왔으나 3명은 불길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119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원인 등을 파악 중에 있다. 관련기사시흥소방서, 화재 현장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에듀윌, ‘소방시설관리사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경기도 #고양 #아파트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