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깜찍한 '꼬꼬마' 어린시절 사진 공개…"지금까지 참 잘왔다" [이 선수]

손연재, 어릴적 사진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리우올림픽 리듬체조에 출전하는 손연재(22·연세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리우행을 알렸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손연재는 결전의 땅 리우에 도착해 선수촌에 입촌했다.

손연재는 이날 올린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볼 연기 중인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지금까지 정말 참 잘왔다 꼬꼬마”라고 자신을 향해 응원했다.

4년전인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리듬체조 5위의 성적을 거둔 손연재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20분 예선을, 21일 새벽 3시 20분 결선 경기에 나서며 메달 획득을 위한 몸짓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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