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 대비 매출은 1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가격 경쟁이 심화된 터치스크린패널(TSP) 사업을 축소하고, 수익성이 좋은 터치 칩(IC)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덕분이다.
민동진 멜파스 대표는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거래처 확대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고부가 터치 IC 제품을 더욱 확대해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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