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연우, 분기 영업익 첫 100억 돌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연우가 1983년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했다. 연우는 16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16년 2분기 매출액 632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1.06%, 영업이익 31.62%, 당기순이익 24.90% 상승한 호실적이며, 2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0.50%, 영업이익 70.48%, 당기순이익 87.65% 상승했다.

연우의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3.58%로 전년동기대비 3.98%P, 2015년 온기 대비 4.11%P 상승했다.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연우가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상반기와 같은 긍정적인 실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