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흥채[사진=정흥채 소속사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정흥채가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정흥채는 13일 이건식 김제시장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된 새만금 2호 방조제 구간 9.9km 종주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 김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흥채는 이후 지평선축제, 농수산물 판매 홍보 등에 앞장서며 김제시를 위해 힘썼다.
정흥채는 "새만금 2호 방조제는 무려 10여 년간 10만 김제시민과 시장의 집념으로 지난해 10월에 중분위에서 김제관할로 결정지어졌다"며 "이런 소중한 결과물인 새만금 김제땅을 직접 종주해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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