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최된 간담회에는 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인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유필우 회장, 인천 YMCA 이창운 회장,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 등 4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9.24〜10.16까지 개최되는 300만시대 인천『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과 시민과 단체 등 범시민 참여 분위기 만들기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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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6일 소접견실에서 가진 '범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 간담회'에서 자치행정과장으로 부터 9월24일 부터 10월16일 23일간 있을 애인(愛仁)페스티벌 행사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난 후 시민네트워크 단체 대표들과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토론을 하고 있다. [1]
한편 인천시에서는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7일 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 전략기획단회의에 이어, 29일 애인(愛仁)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애인 페스티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범시민 참여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인천의 상징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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