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현장 중간점검과 함께 현장중심의 지역적응성, 생산성, 농업인 반응 등을 점검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각도 농업기술원의 식량작물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을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장 점검은 물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단지회원들에게 신기술 경영정보의 신속한 확산 보급을 목표로 추진하게 됐다.
농촌진흥청의 식량작물분야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인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사업 추진성과로서 미국과 캐나다에 올해 108t의 쌀을 수출한 바 있으며, 중국 등 해외 수출 길을 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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