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700여가구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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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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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총 759가구 규모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조감도 [이미지=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아이에스동서는 9월 중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총 759가구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3면 개방형 설계와 주방의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의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의 지금지구를 포함해 474만9000㎡ 규모로, 총 3만2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금지구의 경우, 한강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행정타운이 지구 안에 조성된다.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 및 강동, 송파지역을 15분대(승용차 기준)로 다닐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도 쉽다.

단지 동쪽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자리 잡아 축구장과 테니스장, 수영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남양주시법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및 보건소(예정) 등이 위치하는 행정타운이 들어선다.

인근의 양정초, 도농중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지금고가 오는 2020년 3월 신설 예정이다. 여기에 중심상업지구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입주 후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황금산이 단지 서쪽과 남쪽을 둘러싸고 있고 9만5000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9년 0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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