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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윤제문은 지난 5월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신촌의 한 신호등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4%로 이는 면허 취소가 가능한 수치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44조 1항은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를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으로서 다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 사람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윤제문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두 번이나 처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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