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평동 일대 돈의문 4·5·6 정비예정구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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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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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고덕1지구 등 2개소, 구로구 개봉1구역·성북구 월곡 4구역·도봉구 창5동 244 구역도 해제

▲서울 종로구 평동 일대 돈의문 4·5·6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 위치도. 자료=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종로구 평동 일대 돈의문 4·5·6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다.

서울시는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 돈의문 4·5·6존치구역 해제 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 평동 164일대, 73일대, 165일대 정비예정구역 3곳은 3만 2천192㎡ 넓이다.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요청해 종로구청장이 정비예정구역을 해제 요청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등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정비예정 구역 해제 고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강동구 고덕1지구 등 2개소, 구로구 개봉1구역·성북구 월곡 4구역·도봉구 창5동 244 구역에 대해서도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는 안이 논의됐다. 고덕1지구는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1 이상이 해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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