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협유통 제공] 8월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햇배(원황)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첫출하 원황배(5kg/박스)를 28일까지 1만1400원에 선보인다.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농협유통이 18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을 맞아 올해 첫출화된 ‘원황’ 품종의 햇배를 선보였다.
이번 햇배는 경북 상주지역에서 첫 출하한 ‘원황’ 품종이다.
배의 겉모양은 선명한 황갈색이며, 당도는 12~13브릭스 정도로 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은 부드러워 씹는 맛이 좋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올해 첫 출하된 원황배(5kg/박스)를 28일까지 1만14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다음주 부터는 전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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