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18일 한국거래소가 연내 추가 증자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연내 자본확충을 계획하고 있다"며 "증자 규모와 시기 등은 채권단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상대 소송...2심도 "정부·하나은행에 배상"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손실 628억원...전년比 대폭 개선 #공시 #대우조선해양 #대조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