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횡성주유소 "화물차 후면 반사판 교체해 드려요"

[사진제공=횡성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주유소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차량 후면 반사판을 무료로 교환해 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횡성주유소는 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방문 운전자에게 냉동 캔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화물차의 후면 반사판은 야간에 사고 방지를 위한 큰 역할을 한다"며 "농산물 공급 화물차가 크게 늘어나는 8월부터 10월까지 화물차 후면 반사판과 함께 캔 커피 무료 서비스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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