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세종시, 휠체어 펜싱팀 연고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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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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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븐럭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GKL휠체어펜싱팀’이 세종특별자치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문화체육관광부 정진환 장애인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 등 내외빈과 GKL선수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진행됐다.

지난 5월 창단된 국내 유일의 휠체어펜싱팀 'GKL휠체어펜싱팀'은 전 국가대표 감독인 박상민 감독과 유승열 코치, 김기홍, 박천희, 심재훈 선수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GKL 휠체어펜싱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시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연고지 협약기간은 오는 2017년 12월 31일 까지며 이후에는 협의에 의해 1년씩 연장이 가능하다. 

GKL 이기우 사장은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흘릴 소중한 땀방울이 GKL과 세종특별자치시 그리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휠체어펜싱팀과 프리스타일 모글스키팀 등 2개의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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