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이번 행사의 목적은 농업경영을 희망하는 20∼30세대 젊은 농업인에게 2030세대 선정 후 농지은행사업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농지 지원계획 및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주요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로 젊은 농업인의 농지확보 계획 및 애로사항을 함께 토론하며 젊은 농업인의 최우선과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알기 위해 서다.
유재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지은행부장은 “관내 젊은 농업인을 위해 1997년 쌀전업농을 선정해 공사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농지규모 확대를 통해 부농의 꿈을 실현 시킨 농업인이 있다”면서, “참석한 2030세대들도 농업경영의 혁신을 이루어 달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