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가성비가 구매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은 지 오래다. 이에 특급호텔에서는 연회비를 웃도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체인의 경우 체인 내 일부 호텔, 호텔 계열사의 일부 서비스 까지도 할인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클럽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프리미엄 (Club Marriott Times Square Premium)’를 8월 론칭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클럽메리어트 스탠다드’의 혜택을 좀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연회비는 49만9000원이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2인 기준)이 포함된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 일반 디럭스 객실 숙박권 1매,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2인 기준) 3매, 하우스와인 교환권 4매가 무료 바우처로 포함했으며 2인 이상 식사 시 적용되는 50%할인권 6매도 제공한다.
같은 메리어트 계열의 코트야드 남대문과 코트야드 판교 객실 및 식사 할인권,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EA 서울) 사우나 및 스파 할인권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식사 인원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과 더불어 생일 혜택, 어린이 고객 서비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클럽 메리어트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70여개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멤버십 서비스 회원들에게 최대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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