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22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등이다.
또한 명절 성수식품 중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10건을 수거해 개별기준 및 규격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전식약청과 세종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2명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합동 점검을 통해 식품취급업체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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