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열차는 검바위역부터 가정중앙시장역까지의 구간은 열차 운행이 약 21분간 중단되었고, 나머지 구간은 서행 운행하게 되었다.
선로에 무단으로 침입한 사람은 정신질환자로 의심되며, 발견 당시 왼쪽 정강이 뼈가 골절된 상태로 있어 119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선로 무단 침입자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관할 경찰서에 고발하여 선로 침입경로를 조사받을 예정이며, 공사는 시설물 시건상태 등을 자체 조사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