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활력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여는 소통의 장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소장 신동준) 22일 활력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여는 소통의 장으로 전 직원이 모여 연천 농업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모토로 시작된 소통의 장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의 업무관련 주제발표와 요즘 농업의 트랜드, 발로 뛰는 현장의 애로사항, 정보교류 등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신동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직원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조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찾는 직장분위기가 될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직원들은 서로간의 업무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자주 토론의 자리가 있었으면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소통의 장은 격월에 한 번 씩 추진되며, 농촌지도사업의 발전과 직원간의 협력하고 활력 있는 직장이 되도록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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