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안전체험관 · 유니세프 구호활동 캠페인

▲도 안전체험관-유니세프 구호활동 캠페인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안전체험관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 안전체험관에서 지구촌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유니세프 F2F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 안전체험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니세프 직원들이 구호 현장에서 쓰이는 물품을 소개하고 구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호활동 체험에서는 지구촌 구호활동 교육, 구호물통 나르기 체험, 영양실조인형 안아보기, 교육 구호용품 전시 등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도 안전체험관 방문객들은 구호물통 나르기 및 영양실조 인형 안아보기 체험을 통해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이들에 대한 구조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복 안전체험관장은 “안전체험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F2F란 ‘Face to Face’의 약자로 어린이 구호활동을 위해 여러 장소에서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니세프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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