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체납세 징수 실적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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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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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2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한 '체납액 징수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세 체납액 100만원 이상자에 대한 책임징수 실적과 6급 팀장 과태료 책임징수제 등에 대한 추진 실적 보고·문제점 및 대책 논의로, 향후 징수 계획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그간 책임징수제 추진을 비롯, 체납자 가택 수색을 통한 명품 등 압류, 자동차 관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 부동산‧급여 압류 등 맞춤형 조세채권 확보 등 지속적인 체납세 관리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129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향후 징수방안으로 내달 21일 전 직원 합동 번호판 영치 단속 등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 시장은 “징수과를 비롯 각 부서의 많은 노력으로 체납세가 많이 감소했지만 조세정의 실현과 재원확보를 위해서는 체납세를 끝까지 징수해야 한다”면서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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