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카시이 유우 부부, 셋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사진=오다기리 죠-카시이 유우 | 영화 '비옹' 스틸컷, 카시이 유우 공식 사이트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일본의 톱스타 오다기리 죠(40)와 카시이유우(29) 부부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일본의 각종 언론에 따르면 22일 카시이 유우의 소속사 측은 오다기리죠와 카시이 유우 부부가 셋째 아들을 낳았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다기리죠와 카시이 유우 부부는 지난 2015년 둘째 아들이 교액성 장폐색으로 사망했다. 이후 카시이 유우는 충격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이번에 셋째 아들을 낳았다.

한편 오다기리 죠와 카사이 유우는 영화 '파빌리온 살라만더'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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