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사모투자펀드(PEF)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은 23일 이상훈 모건스탠리(MS)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를 한국 총괄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해 15년간 한국의 투자은행(IB)에서 일해왔다. 세계 5대 사모펀드인 TPG는 현재까지 12개국에서 81억 달러를 투자했다. 관련기사中 SAFE, 사모펀드 TPG에 25억달러 투자G마켓, 'TPG 서포터즈 2기' 모집 #선임 #이상훈 #TP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