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중앙도서관,‘성석제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개최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평생학습센터(센터장 이근형)에서는 오는 9월 6일 오후7시,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성석제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북콘서트는 ‘문학 인간의 특권’ 이라는 주제로 성석제작가의 미니 특강, 전문 진행자와의 북토크, 관객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로 진행되며 중간 중간에 감성 어쿠스틱밴드 ‘서율’의 문학과 어울리는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성석제 작가는 ‘투명인간’, ‘위풍당당’,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등의 다양한 저서와 해학과 풍자 혹은 과장과 익살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국면을 그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우리 시대의 소설가이자 이야기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센터 중앙도서관팀(031-538-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