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열애 효과? 시청률 8.8%로 급상승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예능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8.8%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8.8%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6.6%에 비해 물 2.2%P 상승한 수치.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불타는 청춘' 등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3주 만에 방송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9%,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3.3%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최근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공식 연인을 선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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