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희철 대표이사. IBK연금보험 제공]
조희철 대표이사는 2014년 8월 취임 후 우리·하나은행 등 시중은행과의 신규 업무제휴를 통한 영업기반 확대 및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규모를 취임 전 대비 2배 이상 성장시켰다.
또 업무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IBK연금보험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대표의 임기기간 IBK연금보험의 당기순이익은 2014년 150억원, 2015년 178억원 등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173억원의 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조 대표는 경북대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은행 여신운영부행장, IB부행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