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신보 '젬' 발표 후 첫 라이브 무대

가수 퓨어킴이 26일 홍대 일대에서 공연한다[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퓨어킴이 맥시싱글을 발매한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퓨어킴은 2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에서 열리는 무경계 음악 축제 '라이브 클럽 데이'에 참여한다.

이날 퓨어킴은 홍대 고고스2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스테이지'에서 새 맥시싱글 '젬'의 타이틀 곡 '펄스'를 포함해 수록곡들을 열창한다.

전곡 영어 가사로 제작된 맥시싱글 '젬'은 평소 퓨어킴의 생각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3개의 보석의 가치와 연결,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포스티노가 작곡, 편곡 및 믹싱 등 총괄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포스티노는 이날 공연에서 DJ와 신스를 맡는다. 뮤지션 조정치가 기타 세션에 참여해 무대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