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北 핵·미사일 폐기촉구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프랑스는 24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프랑스 외교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무책임한 또 다른 도발이다. 이는 올해 3월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외교부는 또 북한의 SLBM 시험 발사는 "지역 및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면서 "북한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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