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29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 수석 처가 땅 매입 의혹을 받는 넥슨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넥슨코리아는 2011년 3월 우 수석 처가가 보유하던 강남구 역삼동 825-20번지 등 일대 토지 4필지(약 1020평)와 건물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해 우 수석 측에 이득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우병우 파동’에 지지율 하락…더민주도 하락김진태 “대우조선 2억대 향응 언론인은 송희영”…송주필 사의표명(종합2보) #넥슨코리아 #압수수색 #우병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