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대청소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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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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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피서철이 지난 후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주요 관광지에 일부 관광객 및 시민들이 무단으로 버리고 간 방치쓰레기 처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적체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공직자들이 앞장서 유관기관·단체 등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포천 전지역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소흘읍 및 포천동에는 현장근로반 20명을 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다음달 14일과 16일 양일간 포천시 전지역에 대하여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포천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도로입양사업,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사업, 행복홀씨사업 등 민관군 합동으로 대청소를 꾸준히 추진하여 청소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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