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8회에서 수배가 떨어진 수창(정희태)은 갈 곳이 없자 강욱(이창욱)을 찾는다.
혜주(정이연)와 함께 외국으로 도주하려던 일란(임지은)은 혜주가 편지를 남긴 채 사라지자 혜주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미친 듯이 혜주를 찾아 나선다.
한편, '내 마음의 꽃비' 후속작으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7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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