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리우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환영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06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본사에서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훈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남자 68kg급 동메달리스트 이대훈 선수, 남자 80kg이상급 동메달리스트 차동민 선수, 그리고 박종만 가스공사 태권도 선수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식은 선수단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태권도 선수단에 대한 포상 및 격려금 전달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금메달을 획득한 김소희 선수에게는 5천만원, 동메달을 획득한 이대훈, 차동민 선수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과 가스공사를 대표하여 뛰어준 선수단 모두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의 성과와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