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적극적”

[사진=아리랑 TV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그룹 B1A4의 멤버겸 배우 진영이 아리랑TV(사장 문재완)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 출연했다.

진영은 최근 아리랑TV ‘Showbiz Korea'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현재 그는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 진영은 극 중의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이야기를 하는 점이라고 할까요. 좋아하는 사람에겐 돌진해요. 혼자서 갈팡질팡 하다가 떠나가면 후회할 바에는 먼저 얘기를 하자라고 늘 생각한답니다”라고 말하며 남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진영은 9월 7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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