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쳤다. 이날 회담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10분 시작했으며, 예정시간보다 20분 늘어난 50분간 진행됐다. 두 정상은 회담을 마친 뒤 양국 언론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를 발표한다. 관련기사한미정상회담, '두테르테 욕설'로 하루 앞당겨 전격 성사 박근혜 대통령, 오늘 오후 한미정상회담…7일 한일정상회담 개최 유력 #미국 #박근혜 #청와대 #오바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